위 아 더 밀러스 (We're the Millers, 2013) [노스포]
어러런
0
1109
0
0
2019.05.27 13:39
미국식 코미디 영화들중 유명한 것들은 꽤나 찾아 봤는데 이런 보물을 놓치고 있었네요 ㅋㅋ 코미디 영화들 중에서도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변변찮은 길거리 마약판매상으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이 멕시코에서 많은 양의 마약을 운반해와야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국경에서 걸리지 않을 계책으로 캠핑카를 타고 가족여행을 하는걸로 위장하기 위해 4인 가족을 꾸며 여행을 떠나는 스토리 입니다.
미국식 코미디 영화의 다소 작위적이거나 지나치게 저질적인 개그에 반감이 드는 경우도 꽤 있는데 <위 아 더 밀러스>는 나름 적절하게 잘 만든 코미디 같습니다.
캐릭터의 개성도 확실하고 물흐르듯 스토리에 맞춰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개그의 타율이 꽤나 높아서 러닝타임 내내 지루할 틈 없이 계속 웃으며 보았네요.
중간중간 호흡곤란을 유발할 만큼 빵터지는 장면들도 꽤나 있어서 웃다보니 영화가 끝났습니다.
코미디 특성상 호 불호가 더욱 갈리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긴 그렇지만 미국식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
쪽이 더 많은 대중적인 코미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찾아보니 국내 개봉을 안했네요..; 정말 재밌는데 왜 안했을까요 ㅜㅜ 그냥 제 취향에 맞았던걸로..)
즐겁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세월이 참 많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쁘네요..











